반응형 팥빙수1 덥다 더워 설빙 인절미 빙수가 생각나네요. 올 해 여름은 정말 더 오래 더운 것 같아요. 아무리 찬 음료를 마셔도 돌아서면 또 마시고 싶고 아이스크림도 달고 살게 되는 것 같은데요. 비가 오면 좀 나아지려나 했더니 너무 폭우가 내리고 날씨때문에 이래저래 힘든 여름인 것 같습니다. 더위를 식힐 땐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빙수집에서 사르르 녹는 팥빙수 한그릇 생각나는데요, 사진은 옛날에 찍어둔 거지만,, 최근에도 빙수를 몇번이나 먹었나 모르겠어요. 빙수 가격도 이제 점점 만만치 않아지는 느낌이긴해도 뜨거운 여름에 빙수만큼 땡기는게 없다보니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네요. 설빙 나오기 전에는 팥빙수 나오면 막 비벼서 먹곤 했는데 요즘은 단팥이랑 얼음이랑 섞지 않고 얌전히 떠먹게 되던데요. 확실히 그렇게 먹는게 더 깔끔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설빙에 가면.. 2018.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