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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밥4

흑미의 효능 오늘은 흑미밥 만들기 식구들 머리에 새치가 보여서 샀던 건, 바로 흑미! 유전적인 요인이 큰 것 같은 새치. 아무리 유전이 좌우한다고 해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이 있다면 꾸준히 먹어주면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봤던 게 흑미와 검은콩 등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식품이었는데요. 이번 주말엔 흑미밥을 지어 먹었습니다. 이놈의 밥솥 패킹이 또 교체를 요구하는 시점인가 보네요. 밥이 흐물흐물..ㅠ.ㅠ 까만색 밥, 예전엔 자주 볼 수 없었는데 요즘은 뭐 돌솦밥 하는 집에서는 대부분 흑미가 들어가 있는 듯. 찰흑미도 있고 그냥 흑미도 있고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흑미. 현미 정도로 도정해서 쌀눈도 살아있어 일반 백미보다 뛰어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흑미라고 하는데요. 그럼 흑미에는 어떤 영양분이 들어있는 걸까요.. 2022. 8. 22.
율무밥 만들기 율무의 효능 율무쌀밥으로 오늘의 밥- 율무쌀밥 만들기 벼과의 1년생 초본식물인 율무. 율무는 차로 더 친숙한 식품입니다. 커피 대신 자판기에서 빼먹었던 수많은 율무차가 생각나는데요, 약재로도 사용하는 율무 집에서는 간편하게 밥에 넣어 율무밥을 한 번씩 해 먹고 있습니다. 율무의 모습. 아주 작은 콩처럼 생긴 모습인데요. 제가 율무를 구입했던 건 막연하게 피부에 좋다고 해서 밥에 넣어먹어볼까~라는 생각에 구입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육무의 효능에 대해서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율무의 효능 1. 항종양 2. 인체 면역력 도움 3. 진통, 해열 4. 항염 5. 항혈당 율무에 포함된 다당인 시클로포스파미드는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하고요.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해요. 염증이나 종양에도 작용을 하는 성.. 2022. 8. 18.
톳의 효능 뭐길래 간단하게 먹자. 톳밥해먹기 오늘의 밥 4번째 - 톳밥 며칠 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무언가 정화를 하고 싶은 마음. 그래서 오늘은 톳밥을 해 먹었습니다. 톳은 주로 두부 넣고 무침으로 많이 먹는 반찬이지요. 하지만 간단하게 밥에 넣어 톳밥 해 먹는 것도 강추~! 콜레스테롤 관리로 '해조류는 뭐든 좋아' 모드라 톳도 관심 식품 중 하나인데요. 매번 톳을 사다가 먹기는 힘들어서 저는 두가지 방법으로 톳밥을 해 먹습니다. 첫 번째는 건조 톳을 이용하는 것, 두 번째는 톳 가루를 이용하는 것. 건조 톳을 먼저 사서 먹어봤는데 다 먹기도 전에 톳가루를 샀다?? 이유가 있는데요, 생톳도 그렇지만 건조톳도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먹은 형태 그대로 화장실에서 보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해본 가루 톳. 녹차인지, 새싹보리 파.. 2022. 8. 11.
오늘의 밥 검은콩 흰콩 늘보리 쌀밥 오늘의 밥 시작~ 검은콩 흰콩 늘보리 쌀밥을 짓다. 밥심으로 산다는 민족의 일원인데 탄수화물을 멀리한 지 2년 정도 되어 갑니다. 밥 한 그릇 싹싹 비워야 뭐 좀 먹은 것 같던 기분. 벗어나기가 참 힘들었네요. 요즘은 조금을 먹더라도 다양한 밥을 해서 먹는 재미를 느끼는 중인데요, 그냥 제가 좋아서 오늘 해먹은 밥 기록 삼아 남겨봅니다. 오늘의 밥 토핑은 검은콩과 흰콩. 베이스는 백미와 늘보리쌀 조금. 검은콩은 저를 포함한 새치 많은 가족을 위해 구입했었고 흰콩은 한 보따리 얻음. 두고두고 먹고 있는 중입니다. 마른 콩들은 바로 밥을 하면 푹 익혀지지 않지요. 다음날 아침에 밥을 해야 하면 전날 저녁에 씻어서 생수에 부어둡니다. 콩 성분이 우러난 물까지 그대로 밥물에 넣거든요. 쌀은 백미 85% 늘보리쌀..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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