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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18

뭉툭한 발 추천 슈즈 포멜카멜레 플랫펌프스 구입후기 소위 말하는 칼발의 대척점에 있는 저의 발.. 뭉툭한 발 모양, 네모난 발의 소유자라 날렵한 구두를 거의 사지 않는데요, 늘 편안한 스타일을 찾다가도 한 번씩은 아주 뾰족한 구두에 마음을 빼앗기고는 합니다. 문제는 뾰족한 쉐입의 구두는 늘 발가락이 아프다는 거... 최근에 구입한 포멜카멜레라는 브랜드는 처음 알게 됐는데요, 코스트코에 판매하고 있길래 한번 신어나 봐야지했다가 덜컥 사 오게 된 슈즈입니다. 플렛펌프스로 베이지 색상과 블랙 색상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저는 베이지로 선택했습니다. 뭉툭한 발이지만 좀 뽀죡한 슈즈 신고 싶을 때는 일단 사이즈를 up해서 선택하는데요, 다행히 한사이즈 크게 해도 헐렁헐렁하지는 않더라고요. 뽀죡한 앞코에 발가락을 집어넣으려면~~ 아무래도 가죽같은 단단한 소재보다는 패.. 2023. 3. 15.
코스트코 부츠 포멜카멜레 스트랩 앵글부츠 구입후기 올해는 앵클부츠 하나 마련하고 싶었던 차, 코스트코 팝업 매장에 포멜카멜레라는 슈즈 브랜드 제품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앵클부터 롱부츠 등 부츠 종류가 몇 가지 있길래 신어보고 구입해봤네요. 포멜카멜레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고 있진 않았는데 중저가 가격대로 부담 덜한 가격이라 겟해봄. 포멜카멜레 앵클부츠 코스트코 가격은 79900원이었습니다. 스웨이드로 된 니하이 롱부츠가 59.900원이었는데 앵클이 조금 더 비쌌네요. 발 조이는게 싫어서 한 사이즈 업해서 구입했는데요, 두툼한 양말 신어도 되니 딱 좋더라고요. 색상은 그레이입니다. 실제로 보면 청색이 살짝 도는 그레이 색인데요. 기본적으로 그레이톤 슈즈가 옷과 코디하기 만사 편한 면이 있지요. 그레이 색상의 운동화도 하나 마련할 계획. 굽은 .. 2022. 12. 2.
코스트코 비타민 D 다 먹고 쓰는 후기 (NZ 오리진 비타민 D3) 코스트코 비타민 NZ 오리진 데일리 비타민 D3 내돈내산 후기 오늘 아침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비타민 D 한병을 다 비웠네요. 실내생활이 많고 야외 활동을 해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현대인들은 햇볕을 쬔다고 비타민 D 합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더군다나 코로나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사봤던 제품입니다. NZ오리진의 데일리 비타민 D3. 코스트코 가격은 2병 묶음이었고 한 병당 12,000원 정도. 한 병이 3개월치. 한 알로 치면 80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왕 먹는 비타민 D 함량이 높은 걸 선택하라는 글을 본 적 있어 5000 IU 제품이길래 구입했었네요. 하루 필요한 비타민 D 함량의 1,250%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해요. 칼로리는 없고 영양정보에 오직 비타민 D만 찍혀있습.. 2022. 10. 6.
코스트코 치킨살사랩 내입엔 안맞네. 가끔 트레이더스가면 꼭 사오는 메뉴가 치킨랩입니다.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자주 사먹는데요. 평일 늦은 시간에 가면 떨어지고 없을때가 자주 있어 아쉬운 메뉴기도 하지요. 얼마전엔 코스트코에 갔다가 푸드코트에 신메뉴 치킨 살사랩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비슷한 맛이려나?? 트레이더스엔 여러개 묶음으로 판매하던데 (매장판매) 코스트코에는 단품으로 푸드코트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 1개 5900원. 다른 영양정보는 알 수 없고 제조된 시간이 분까지 나와 있었네요. 들어보니 묵직하니 실한 느낌~! 무려 3개를 사와서 식구들과 나눠먹기로. 단면을 잘라보았습니다. 음~~ 실한 치킨양과 야채. 일단 치킨양이 푸짐하게 들어있었습니다. 야채는 토마토와 양상추가 보였고요. 비주얼은 만족~! 코스트코 푸드코.. 2022. 9. 15.
코스트코 빵 재구매를 불렀던 것들 요즘은 좀 덜한데 한때는 코스트코에서 달달한 것들 엄청 사 먹었었습니다. 초콜릿을 비롯해서 빵 코너는 무조건 살펴보고 뭐 하나라도 카트에 담았었는데요. 신상이 나오면 시험 삼아 먹어보기도 했지만 재구매했던 빵들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그중에 몇 가지 사진 남겨 놓았던 것 올려봅니다. 먼저 더블치즈케이크 가공 빵들이니 뭐 성분명이 좀 복잡하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도 치즈케이크는 그나마 당류가 6%로 덜 달기도 하고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냉동했다가 먹기도 편해서 자주 샀었습니다. 사이즈 정말 앙증맞은데요. 커피 한 잔 내리고 더블 치즈케이크 하나 곁들이면 딱 좋더라고요. 냉동했다가 냉장실로 옮겨 1~2시간 후면 원래 식감과 비슷해서 쟁여두고 먹었던 코스트코 빵입니다. 두 번째 촉촉한 꿀 카스.. 2022. 8. 24.
코스트코 올리브 다마다 올리바 그린 카스텔베트리노 내돈내산 최근 몇년 동안 올리브 제품을 좀 사다 먹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올리브 그린 카스텔베트리노도 그 중 하나인데요. 구입한지가 좀 돼서 가격이 얼마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1.134g 용량의 코스트코 올리브. 원산지는 이탈리아. 올리브 햠유량은 60% 입니다.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올리브 이외에 들어간 성분은 정제수, 정제소금, L-주석산(신맛을 내는 감미료), 구연산. 나름 복잡하지 않은 원재료들이라 한번 구입해서 맛을 봤습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올리브 제품이라고 해요. 저는 이런 용기 뜯기가 만만치가 않은.. 홈부분을 탈락시키면 뚜껑이 열리는데요. 처음엔 우왕좌왕했네요. 이 부분을 뜯어주면 나머지 윗부분 뚜껑이 열립니다. 내부는 한번 더 밀봉되어 있고요. 꺼내서 맛을 보니 크리미한.. 2022. 8. 9.
코스트코 샌들 IZOD 여성 웨지 샌들 구입후기 코스트코 장 보러 갔다가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구입했던 아이조드 여성 웨지 샌들. 원래 가격이 코스트코서 19,000원대였는데 세일해서 17,000원대로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색상은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가 있었고 제조국은 중국 처음 브라운 사서 너무 편하고 괜찮길래 세일 끝나기 전에 블랙도 하나 더 구입했었는데요. 좀 신다 보니 2개까지는 오버다 싶기도 하네요. 똑같은 디자인이고 브라운과 블랙 색상 차이가 크지 않아서요. 이렇게 생겼는데요. 가죽은 보기에도 합성피혁 느낌이 납니다. 대신 딱딱하지 않아서 편한 점은 있고요. 바닥면은 어찌 보면 좀 더울 거 같기도 한데 피부에 닿는 느낌이 나쁘지는 않았네요. 오래 신으면 오염이 될 거 같은 걱정은 됩니다. 바닥은 폴리우레탄 소재라고 하고요. 바닥이 딱딱하.. 2022. 6. 1.
코스트코 패딩바지 슈페리어 여성바지 코스트코 갔을 때 세일하길래 나도 패딩 바지를 한번 입어볼까 하고 장바구니에 담았었습니다. 산을 가던, 산책을 하던 한 달에 2번 정도는 주말에 걷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자주 입었고 잘 샀다 싶었던 품목이었네요. 세일을 해서 3만 원대에 구입했었는데 가성비도 괜찮은 듯. 편하고 좋아서 하나 더 살까 했더니 지금은 매장에서 안보이더라고요. 겨울 가기 전에 한 번 더 입고 안될라나요? 바지 형태는 이렇습니다. 패딩이 들어간 바지는 사실 처음 입어봤는데 역시나 제가 가지고 있는 바지 중 가장 따듯함. 패딩이라고 해서 완전 부 해 보이는 스타일은 아니고 앞쪽에만 패딩이 들어있어요. 허리는 밴드가 들어있는데요. 재질 특성인지 매번 입을때마다 '앗,, 살쪘나?" 싶게 타이트하게 느껴지는데 입고 .. 2022. 2. 13.
코스트코 와인 어드벤트 캘린더 코스트코에서 처음 보는 와인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맥주 버전도 있고 와인 버전도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 선뜻 구매할 정도의 양과 가격이 아니었지만, 요즘 코로나로 너무 우울하기도 하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 술 한잔 할 분위기도 아니라 혼술 비용이 생각 외로 나갔었네요. 조촐하게 가족들이랑 연말 분위기라도 내보려고. 박스엔 번호가 매겨져 있고 랜덤으로 들어있는 와인을 빼먹는 재미랄지.. 사실.. 아무리 작은 용량이라지만 크리스마스 기다리면서 매일 와인 하나씩 마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아~ 이런 컨셉이구나 정도 이해하고 생각날 때 그냥 조금씩 맛봤습니다. 들어있는 제품들 목록과 원료명, 원산지는 박스 옆 스티커로 확인할 수 있고요. 프랑스, 이태리. 남아프리아공화국, 불가리아, 몰도바, 포르투갈, 그..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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