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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18

코스트코 냉동 한우물 영양밥 솔직후기 코스트코에 장보러 갈 때는 늘 냉동실 상황이 신경쓰입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구입하다보니 냉동식품을 사게되면 냉동실에 넣을 자리나 있을지.. 그 생각부터 드는데요. 한동안 우리집 냉동실을 채우고 있었던 한우물 프리미엄 영양밥 후기 올려보네요. 일전에 곤드레밥을 사서 잘 먹었던터라 아주 가끔씩 외식으로나 맛보는 영양밥을 손쉽게?? 요거 땡기더라고요. 코스트코 냉동식품 한우물 프리미엄 영양밥 가격은 13,490원. 가끔씩 2000원 할인도 하더군요. 280g 용량이 5개 들어있습니다. 달래 간장 소스도 포함해서요. 영양밥의 구성을 보니 쌀, 찹쌀, 귀리, 흑미. 기장등의 곡류와 밤,표고버섯, 단호박, 대추, 검청콩,잣까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원재료명은 국산과 중국산 같이 들어가 있고 아쉬운 점.. 2021. 12. 18.
숙취제거로 사 본 코스트코 간편한 허니헛개 다먹고. 연말이 다가오면 술자리나 모임이 많아지는데.. 흠.. 올해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조용하게 연말연시를 맞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코로나가 있더라도 혼술족도 많아지고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인구가 그렇게 늘었다고 하던데 숙취제거 방법 하나쯤 준비해두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술 마신 다음날 숙취제거 제품 사러 아침부터 편의점 들르기도 그렇고 집에 하나 있으면 좀 편하지 않을까 싶어 저는 간편한 허니헛개차를 사봤었는데요.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습니다. (최근에는 안 보이는 듯하고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2만 원선에서 60포 구입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숙취제거를 하려면 뭔가 효능 있는 재료들이 들어가야할텐데요.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헛개나무 추출액 , 홍삼농축액 ,.. 2021. 12. 8.
코스트코 푸드코트 신상 칼조네 맛보다 코스트코 갔다가 커피 한 잔 사갈까 싶어 푸드코트에 갔더니 신상이 나와있더라고요. 칼조네가 똭~! 가격은 5천 원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코스트코 푸드코트에 사 먹을 거 좀 없다 싶었는데 신제품이 나와 있길래 맛이나 보자 싶었습니다. 포장을 해왔는데 칼조네 전용 용기가 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삼각형으로 생긴 피자 포장형태에 담아주시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3~4분간 데워서 따끈하게 먹는 칼조네 가격에 비해선 사이즈가 꽤 큼직하다 싶었습니다. 칼조네 반을 툭 잘라보니 야채와 치즈, 다진 소고기가 들어있는 속이 보이네요. 너무 빵빵하게 담겨있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넉넉한 양의 속이 채워져 있다 싶었습니다. 가장자리는 좀 더 바삭하고 속은 실한 느낌. 많이 짜지는 않았고요. 하나 먹고 나면 매우 든든한 음식이.. 2021. 12. 3.
코스트코 니트바지 또 샀네요. 코스트코하면 대용량 푸짐한 먹거리부터 떠오르지만 의외로 의류 매출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지요. 그러고 보니 저도 솔찮게 장 보러 갔다가 옷을 사 온 경험이 있더라고요. 최근에는 니트 바지를 하나 더 사 왔었는데... 아이 옷도 그렇고 식구들 의류 일부러 시간 내서 쇼핑하러 가지 않고 장 보러 간 김에 한두어 개씩 사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 편안하게 입겠다 싶어서 구입한 코스트코 니트 바지. 조거형도 있었지만 저는 그냥 일자 형태의 니트 바지를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차콜, 아이보리, 남색 3가지가 있었어요. 허리는 끈으로 묶어주는 형태라 조임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었는데요. 가격은 세일 좀 했으면 좋겠는데.. 정가 38,990 이었습니다. 완전 캐시미어나 울만 들어있는 건 가격이 더 비싸.. 2021. 11. 30.
카프레제 샐러드 코스트코 모짜렐라 치즈로 샐러드를 준비하는 건 웬만하면 간편한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카프레제 샐러드는 초간단 샐러드의 갑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치즈를 많이 섭취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치즈 가득인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카프레제 샐러드 한 접시로 배를 다 채울 수도 있겠다 싶게 맛있게 먹고 있네요. 코스트코 벨지오이오조 후레쉬 모짤렐라 치즈 코스트코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서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었는데요. 중량이나 가격 면에서 타제품보다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서 가끔 구입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최대 장점은 다 썰어져 있다는 것! 중량은 907g으로 넉넉한 편이고 가격은 15990원이었습니다. 가공치즈 아닌~ 자연치즈고요. 칼로리는 어마어마합니다 2270칼로리. 원산지는 미국 영양정보 참고하시고요. 카프레제 샐러드 만들.. 2021. 11. 25.
코스트코 쇼핑 사봤던 것 몇가지 날씨가 그야말로 찜통이네요. 코스트코에 시원한 맥주라도 좀 사러 가고 싶은데요. 사진찍어두고 까먹고 있던 코스트코 쇼핑 몇가지 사봤던 것들 간단 후기 올려봅니다. 판자넬라 샐러드는 모짜렐라 치즈도 들어있고 올리브도 들어있고 시원하게 오이도 들어있어서 사먹어봤는데 양은 푸짐하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였네요. 최근에는 베트남 음식 분짜를 팔길래 맛봤었는데 그건 어째 좀 빈약한 느낌이 들었었네요. 여름되면 코스트코가서 자주 사오는 맥주들, 그 중에서 커클랜드 상품으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세트로 들어있는 것도 사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맥주맛은 저랑은 좀 안맞는 느낌이 있었네요. 싸고 저렴한 맛에 푸짐하게 사봤지만요.^^ 요즘은 좋은 이불 사다가 오래 덮는 것보다 그때그때 이불 바꿔가며 사용하는게.. 2018. 7. 13.
코스트코에서 산 크록스 남자신발 여러가지 브랜드가 들어왔다 또 안나오기도 하는 코스트코. 그래도 크록스는 꽤 오랫동안 성인용 슈즈부터 어린용까지 꾸준히 코스트코에서 만날 수 있는 브랜드 같기도 해요. 지금쯤은 여성용 샌들이 들어와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크록스 로드샵가니 꽤 비싸게 느껴졌었는데 코스트코에서는 조금은 저렴하다 싶어 구입해봤던 남자신발입니다. 창고형 매장이라 가격이 조금 싼 대신 신발 사이즈는 알아서 골라서 신어봐야하는데요. 박스가 겹겹이 쌓여있으니 코스트코에선 사이즈 두어가지 찾아 신어보는게 어찌나 어렵던지... 꼭 내가 필요한 사이즈가 빠져있을때도 많고요. 아래쪽에서 간신히 발견한 작은 사이즈의 크록스 남자신발 우리나라 사이즈로는 박스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매장내 안내 문구에는 있어서 찾아 신어봤네요. 캐주얼로.. 2018. 7. 2.
대만 티타임 얼그레이 밀크티 맛보다. 파란색 종이팩 용기에 든 밀크티. 포장이 눈길을 끌어서 집어들었다가 구입해봤던 대만 티타임 얼그레이 밀크티! 밀크티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대만에서 수입한 거라고 하니 얼마나 맛있길래 들여왔을까 호기심도 생겼는데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었는데 올리브영에도 론칭했다는 기사 글이 검색이 되더군요. 제가 구입한 얼그레이 밀크티 말고도 다즐링, 티라미수 등 총 3가지 맛이 있다고 해요. 블랙티와 밀크의 밸런스가 좋다는 설명이 달려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제 입에는 좀 달았네요. 대만에서 유명하다는 티타임. 저는 개인적으론 처음 들어본 브랜드지만 한번쯤은 맛보고 싶어져서 덜렁 구입했는데 코스트코는 역시 일단 대량으로 사야한다는 거.. 10개 묶음이고 하나당 용량은 500ml였습니다. 우유분말과 홍차가 들.. 2018. 7. 1.
코스트코에서 샀던 것들 쌀떨어져서 쌀도 사고 구경도 해볼까 싶어 가봤던 코스트코. 원래 사려던 것 들 말고도 맥주며 군것질거리를 담아오게 되었는데요. 몇가지 사봤던 품목들 간단 후기 올려봅니다. 잡곡이나 쌀은 코스트코에서 자주 사오는 품목인데요. 잡곡 종류도 많고 현미니, 가바쌀이니 몇 번 사먹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재구매를 자주 하고 있네요. 아끼바레 현미와 갈색쌀 사와서 백미 조금 넣도 혼합해서 잘 먹었었습니다. 가끔 길거리에서 사먹던 튀긴 쥐포를 맛있게 먹는 편이라 꾸이꾸이도 대용량으로 한박스 사 네요. 바로 튀긴 것보다 맛은 덜하지만 조금 덜 기름지게 느껴지더라고요.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저녁에 한번씩 맥주 생각날 때 안주로 곁들여 먹기 편했네요. 한번에 많이 사야하는건 단점이었지만, 의외로 빨리 소비된 코스트코 ..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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