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그야말로 찜통이네요. 코스트코에 시원한 맥주라도 좀 사러 가고 싶은데요.
사진찍어두고 까먹고 있던 코스트코 쇼핑 몇가지 사봤던 것들 간단 후기 올려봅니다.
판자넬라 샐러드는 모짜렐라 치즈도 들어있고 올리브도 들어있고 시원하게 오이도 들어있어서
사먹어봤는데 양은 푸짐하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였네요.
최근에는 베트남 음식 분짜를 팔길래 맛봤었는데 그건 어째 좀 빈약한 느낌이 들었었네요.
여름되면 코스트코가서 자주 사오는 맥주들, 그 중에서 커클랜드 상품으로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세트로 들어있는 것도 사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맥주맛은 저랑은 좀 안맞는 느낌이 있었네요.
싸고 저렴한 맛에 푸짐하게 사봤지만요.^^
요즘은 좋은 이불 사다가 오래 덮는 것보다 그때그때 이불 바꿔가며 사용하는게 더 편한 것 같아 많이 비싸지 않은 차렵이불류를 종종 구입하는데요.
봄, 가을에 사용하기 좋은 두께라 요거 사고 나중에 비슷한 걸로 하나 더 사기도 했었네요.
세탁 후에도 크게 변형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쇼핑 품목이었습니다.
디자인이 귀여워보여서 매트리스 시트도 구입했었네요.
면도 보들보들하니 괜찮더라고요.
북유럽풍이랄지.. 귀여운 강아지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네요.
간단하게 씌웠다 벗겼다 할 수 있어 세탁하기도 편했고요.
예전에는 낫또도 구입하곤 했었는데 냉동보관용에도 좋은 유산균이 계속 살아 있을 수 있나 궁금해져서 요즘은 냉장 보관 낫또로 주로 구입하고 있어요.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지만 냉동실에 들어가면 깜빡하기 쉬운 것 같아요.
코스트코에 한번씩 들어오는 구운란. 사진이 너무 먹음직해 보여서 사봤었는데요.
계란 한 판은 너무 많은 양이었다는 거...
맛은 괜찮았는데 유통기한 내에 다 못먹어서 안타까웠네요.
그냥 일반 계란도 코스트코 쇼핑에 자주 들어가는 품목인데요. 계란 사이즈가 실한 편이고해서
종종 사오는 품목입니다.
빵종류도 빠질 수 없죠~ 롤앤롤 케이크나 카스테라 같은 것도 자주 사는데요.
냉동했다 나중에 먹어도 큰 차이가 없어서 일단 빵이나 케익 하나쯤은 사다두네요.
맥주를 샀으니 안주도 필요하다며 육포도 샀습니다. 코스트코에 들어오는 육포 브랜드는 계속 바뀌는 것 같은데 무난하게 먹을만 했었네요.
맥주에 곁들여 쪽쪽 찢어먹었던 육포..
참고로 푸드코트에 신메뉴 치킨버거가 나왔던데 4천원에 음료세트고 치킨도 큼직하니 맛도 괜찮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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