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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3

부산 잡채밥 맛집 재송동 민성각 먹어보니 잡채밥이 맛있다 해서 가 본 재송동 민성각 잡채밥은 저의 주력 메뉴,, 남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메뉴.. 민성각에 가서 잡채밥을 먹고는 남편도 잡채밥을 선호하게 되었달까요. 자기 취향에는 딱 맞는 잡채밥이었다는 평을 하더군요. 아무튼 문제는 지금도 영업을 하는지 확인이 필요한 곳이라는 것.. 가게를 내어놓으셔서 언제가 되었던 영업을 종료할 거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저희는 그전에 일단 맛보러 다녀오긴 했습니다만... 재송동 쪽에 있는 작은 중국집입니다. 가게 앞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있어요.. (참고로 주위도 주차하기 쉬운 편은 아닌 곳) 내부 모습과 메뉴 공간이 나뉘어져 있었고 저희는 전면에 있는 룸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당당하게 식사류 첫 번째 메뉴로 잡채밥이 올라가 있어요.. 2023. 4. 7.
양정 중국집 금하루 간단 점심 군만두 서비스라니. 병원에 갈 일이 있어 양정에 갔었습니다. 날씨는 또 어찌나 더운지 진료 끝내고 병원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집에 가서 밥을 먹기로 했네요. 5분 이내 거리였는데도 도착하니 땀이 줄줄... 짬뽕밥과 간짜장을 주문해먹었는데요. 들어가면서 보니 배달 회수된 그릇을 들고 오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예전에는 다 배달해주고 그릇 다시 가져가고 그랬는데 문득 정겨움이 느껴지더라고요. 짬뽕은 굉장히 맑은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기존의 기름진 맛이 아니라 사뭇 다른 느낌의 짬뽕 맛이었고요. 꽤 칼칼했습니다. 들어간 해물들은 비실비실한 냉동상태가 아닌 듯 싱싱한 편이었고요. 계란이 올라간 간짜장도 오랜만. 간짜장 면 다 먹고 밥도 쓱쓱 비벼 먹었지요. 기본 반찬은 단무지, 양파, 춘장. 6천원짜리 식사 2개 시켰을 뿐인데 군만두.. 2022. 8. 14.
이연복 목란 짬뽕 사먹어봤어요.(냉동)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랜만에 짬뽕이 생각나서 동네 맛있는 집에 포장을 하러 가봤더니 오늘은 휴무일일 뿐이고.. 배달을 시킬까 하다 마켓 **에서 사다둔 냉동 짬뽕 생각이 났습니다. 목란에 직접 가보지는 못할 거 같으니 맛이나 볼까 싶어 냉동 짬뽕을 샀었는데요. 맛이 어떨지 기대 기대하면서 조리해봤네요. 2인분에 13000원 정도 해서 가격은 좀 비싼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평상시엔 주로 이마트 초마 짬뽕을 사 먹는데 그거랑 비교하니 목란 짬뽕이 좀 더 비싼 거 같아요. 1인분씩 개별포장되어 있는 2인분. 조리법은 간단합니다. 충분히 해동 한 국물은 냄비에서 4분 끓이고 면은 끓는 물에 2분 삶아 물기를 뺀 후 그릇에 담고 짬뽕탕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원재료명을 보니 오징어는 칠레산 호박, 돼지고기..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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