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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털3

냉동 단배추로 후루룩 끓이는 단배추 된장국 10분요리 냉털 하기 - 냉동 단배추로 간단한 국 단배추 된장국 만드는법 냉장실을 좀 털고 나니 이제 냉동실 털기 차례. 일단 국 재료는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주 해 먹는 단배추국 하나 끓여주면 되는데요. 요리시간 10분 정도로 정말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국이지요. 순한 음식이라 언제 어느 때나 식탁에 올라도 저희 집 식구들은 잘 먹는데요. 들깨 풀어 고소하게 먹어도 좋고, 요즘은 고추장 살짝 넣어 감칠맛 나게 끓여먹기도 합니다. 저희집 냉동실에 한 10팩쯤 있다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냉동한 단배추. 5~6천 원에 단배추 한 단 사다가 대용량으로 바로 데쳐서 준비를 해두는데요. 냉동 단배추 1. 세척한 단배추를 끓는 물에 데친다. 굵은소금 1큰술 넣고. 2. 2~3분 데친 단배추는 찬물에 넣어 열기를 식힌다... 2022. 8. 17.
덥다 더워.. 여름을 지나는 중. 올 여름 계획 찬 음료를 많이 마시는 계절, 일부러 따듯한 커피를 한 잔 타서 마셨습니다. 늘상 겪는 여름이지만 더위 때문에 피부 온도가 올라가는건데 찬거 마시면서 속을 냉하게 만들어버리는 버릇.. 이번 여름엔 찬 음료 덜 먹기로 다짐하고 신경쓰며 지내고 있네요. 따듯하게 커피 타놓고 얼음 동동 띄우고 싶지만요.. 여름을 맞아 냉동실 비우기 프로젝트도 가동 중입니다. 언제 사다둔건지도 모르겠는 냉동식품들이 꽤 있어서 앵겔지수도 낮출 겸, 냉털모드 들어갔네요. 이렇게 맛있는 갈치를 왜 묵혀뒀나 하며 맛있게 먹고 나니 냉장고 털이 의욕이 뿜뿜입니다. 올 여름은 에어컨 없이!!...... 라고 하고 싶지만 최대한 안틀어보기 도전중이네요. 이상기후 뉴스도 더 많아지고, 전기료도 오른다하고.. 물가도 자꾸 오르고. 7월 들어서.. 2022. 7. 20.
어묵 냉동 반찬하면 어때? 삼진어묵 천오란다 얼렸다 볶음 해먹기 장 보아놓은 것도 별로 없고 딱히 해 먹을 거 없을 때 냉동실에 얼려둔 어묵 꺼내서 볶음 하나 하면 반찬 한 가지는 해결되는 기분입니다. 얇은 어묵들은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서 식감이 좀 변하지만 삼진어묵의 천오란다 같이 두툼한 것들은 얼렸다 사용해도 괜찮더라고요. 물론 그냥 바로 사 와서 해 먹는 게 제일 맛있지만요. 신세계 센텀 백화점에서 종종 만원 이상 오천원 쿠폰을 뿌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삼진어묵 가서 반찬 대비용으로 반값에 넉넉하게 사두는데요. 내부 비닐 공기만 최대한 빼서 2중으로 비닐 포장 상태 그대로 한 달 이상 냉동해둔 상태입니다. 수분이 조금 나왔지만 뭐 이 정도면 양호한 편... 해동은 보통 반찬해먹기 하루 전에 냉장실로 옮겨서 녹이고요. 바쁠 땐 바로 꺼내 비닐 포..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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