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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9

캠핑포차 해물 김치전 밀키트 해먹어보니 캠핑포차 해물 김치전 밀키트 양이 푸짐~! 한때는 일 년에 1~2번 갈까 말까 했던 곳이 홈플러스였는데 작년 겨울부터 예상치 못하게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할인시간 즈음해서 밀키트 구입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오늘 후기 올려보는 해물김치전도 정가가 13990원인데요. 할인을 몇 번이나 하고 난 뒤 무려 2.990원에 득템을 했었습니다. 반찬가게 손바닥만한 김치전도 3천 원은 넘는데 말이죠. 중량과 원재료명 중량이 754g 정도 되고 넉넉하게 2장의 해물 김치전이 나오는 양입니다. 들어간 김치는 쉐프원 맛김치로 배추가 국산이고요. 김치전믹스, 김치분말베이스, 김치국물, 자숙 홍합살, 대파채, 오징어채, 흰다리 새우살, 사시미간장소스등이 들어가 있어요. 해물로는 홍합, 오징어, 새우 3종이 들어간다고 .. 2023. 4. 8.
매콤한 콩나물 무침 만드는법 여름이 되니 시원하게 냉장고에 무쳐놓은 나물 반찬을 더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여러 나물 반찬 중에서도 자주 해 먹는 것 중 하나가 콩나물 무침일 텐데요, 매콤한 콩나물 무침 만드는 법 포스팅해봅니다. 매콤한 콩나물 무침 재료는 콩나물 한 봉, 다진대파 한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홍고추 다진 것 조금 기본 손질부터 들어가야겠죠? 예전에는 콩나물 꼬리 떼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것도 다 영양이다~~ 그럼서 그냥 세척해서 데쳐 먹고 있어요. 끓는 물에 소금 반 큰 술 정도 넣어 데쳐줍니다. 찬물에 담궈 열기를 빼고 물기를 제거한 콩나물 여기다 다진 대파와 홍고추, 다진 마늘 넣어주고요. 양념은 국간장 1큰술 정도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2/3큰술 정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간이 모자라면 소.. 2022. 7. 6.
오징어볶음 만들기 간장으로 간간 담백하게 오징어 볶음 만들기 해 먹을 거 없던 날 냉동실을 열어보니 냉동 오징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홈쇼핑에서 사다둔 것들.ㅎㅎ 2마리씩 든 것 2봉 꺼내서 후루룩 오징어볶음을 해 먹었습니다. 최근 속이 좋지 않아 매운 양념은 피하고 싶어 간장 넣고 간간하고 담백하게 만들어봤는데요. 자극적인 양념이 싫으시면 이렇게 만들어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징어 볶음 재료 오징어 중사이즈 4마리, 대파 넉넉하게, 양파 반개, 홍고추 1개 간장, 다진 마늘, 올리고당이나 설탕, 참기름 재료 준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해동한 오징어는 씻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고요. 곁들일 채소들도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고, 양파는 오징어와 비슷한 사이즈로. 오징어볶음 조리과정 달군.. 2021. 12. 14.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견과류도 곁들여 밑반찬 떨어졌다 싶을 때 냉동실에 넣어둔 잔멸치가 딱 생각이 납니다. 잔멸치는 냉동했다 먹어도 맛에 크게 변화가 없어 비상용으로 늘 냉동해두는 식재료이기도 한데요. 한번 먹을 만큼 소분해뒀다 필요할 때 바로바로 요리해서 먹으니 편한 것 같아요. 잔멸치 볶음 재료 준비 냉동 멸치도 따로 해동 시간을 두기보다는 저는 밑간을 하면서 해동시키는데요. 멸치볶음의 비법! 다들 아시는 마요네즈 버무리기 들어갑니다. 멸치 200g 정도에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 한 큰 술이나 한 큰 술 반 정도 넣어 버무려서 10분 정도 두면 해동도 되고 간도 되는데요. 저는 간이 약한 아보카도 마요네즈를 써서 양을 좀 넉넉히 넣었습니다. 10분 정도 마요네즈에 버무린 멸치와 홍고추 청고추 어슷 썰어서 준비했고요. 아몬드나 호두 등 견과.. 2021. 11. 27.
시금치나물 만드는법 간단하게 라면 먹고 치킨 먹고 뭔가 치팅을 좀 심하게 했다 싶으면 해독 차원에서 초록 초록한 반찬들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불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치맥을 한 후 반성 차원에서 시금치나물과 케일을 쪄서 며칠 푸른 잎채소를 열심히 챙겨 먹었는데요. 간단하게 만들어본 시금치나물 레시피 올려봅니다. 추석 지나고는 그나마 시금치 가격이 조금 안정이 된것 같지만... 전체적으로는 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아 장보기가 겁나네요. 그래도 시금치 한 봉으로는 두 끼 반찬도 안될 것 같아 넉넉하게 시금치 2봉 준비해봤습니다. 시금치나물 재료 손질 시금치는 뿌리에 좋은 영양성분이 많다 하여 뿌리채로 먹을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땐 시금치 뿌리 주변을 칼로 살살 긁어서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해주면 되지요. 줄기 사이 흙도.. 2021. 11. 24.
소고기 달래 된장찌개 맛있는 레시피 소고기 달래 된장찌개 맛있게 끓여보자! 날씨는 점점 겨울로 향해가고 있지만, 마트에선 달래를 벌써 만나볼 수 있더라고요. 뭐 요즘은 제철이 없어진 재료들도 꽤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랜만에 달래 한 봉 사 와서 소고기 넣고 보글보글 달래 된장찌개를 끓여먹었습니다. 15분 만에 후루룩 완성해봤던 소고기 달래 된장찌개 레시피 올려봅니다. 육수 준비 다시용 코인 3개 물 300g 정도에 넣고 풀어줍니다. 다시용 멸치를 사용해도 되지만 요즘은 편하게 코인으로 나온 제품을 사용하고 있네요. 국물이 만들어지면 거기다 된장 1 스푼 반을 풀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고요.) 다진 마늘도 반 큰 술 정도 넣어줍니다. 재료 준비 양파 반개, 감자 작은 사이즈 1개. 두부 반모, 홍고추 1개. 대파 조금 ,.. 2021. 11. 11.
어묵 냉동 반찬하면 어때? 삼진어묵 천오란다 얼렸다 볶음 해먹기 장 보아놓은 것도 별로 없고 딱히 해 먹을 거 없을 때 냉동실에 얼려둔 어묵 꺼내서 볶음 하나 하면 반찬 한 가지는 해결되는 기분입니다. 얇은 어묵들은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서 식감이 좀 변하지만 삼진어묵의 천오란다 같이 두툼한 것들은 얼렸다 사용해도 괜찮더라고요. 물론 그냥 바로 사 와서 해 먹는 게 제일 맛있지만요. 신세계 센텀 백화점에서 종종 만원 이상 오천원 쿠폰을 뿌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삼진어묵 가서 반찬 대비용으로 반값에 넉넉하게 사두는데요. 내부 비닐 공기만 최대한 빼서 2중으로 비닐 포장 상태 그대로 한 달 이상 냉동해둔 상태입니다. 수분이 조금 나왔지만 뭐 이 정도면 양호한 편... 해동은 보통 반찬해먹기 하루 전에 냉장실로 옮겨서 녹이고요. 바쁠 땐 바로 꺼내 비닐 포.. 2021. 11. 8.
김치제육볶음 만들기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남은게 있어서 김치넣고 제육볶음을 해먹었습니다. 제육볶음은 앞다리살이나 목살로 해먹는게 더 담백하고 맛있긴한데 남아있는 삼겹살을 냉동시키면 그 맛이 확 떨어질 것 같아 남은 재료 활용해서 만들었네요. 김치제육볶음 재료는 삼겹살 한근이 좀 안되는 양이었고 대파 하나, 양파 하나, 다진마늘 준비해서 넣었어요. 김치는 한 줌 정도. 집에 양배추나 당근 버섯 등 다른 야채가 있다면 같이 넣어 주면 되지요. 차승원 제육볶음 만들때 처럼 양파를 갈아서 양념장으로 넣어줘도 되는데, 귀찮은 관계로..^^ 잘게 채썰어주고요, 대파도 어슷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제육볶음 양념은 텁텁한 맛이 나는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사용하는데요. 고춧가루 6~7큰술에 간장 3큰술 반 정도 넣고요. 올리고당이나 설탕.. 2018. 8. 5.
가지볶음 만드는법 굴소스 활용 오랫만에 해먹은 가지볶음. 간단하면서도 감칠맛 나게 만들려면 굴소스를 활용하는게 가장 간편한 것 같은데요. 냉장고에 남아있는 야채와 곁들여서 만들어본 가지볶음 만드는법입니다. 가지볶음의 재료는 가지 2개, 양파 1개, 청고추 5개 정도, 대파 5cm 정도. 가지는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었습니다. 양파 하나도 채썰어주고요.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가지볶음 조리과정은 먼저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어주고 다진 마늘 한큰술과 대파를 넣어 향을 내면서 볶아줍니다. 쎈불에서 하면 다진 마늘이 튈 수 있으니 중불 이하로 두고 볶으면서 향을 내어주고요. 맛있는 냄새가 살살 올라오면 채썰어둔 양파과 고추를 넣어 같이 볶습니다. 양파가 반투명해진 상태로 반쯤 익었을 .. 201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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