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패션뷰티쇼핑14 뭉툭한 발 추천 슈즈 포멜카멜레 플랫펌프스 구입후기 소위 말하는 칼발의 대척점에 있는 저의 발.. 뭉툭한 발 모양, 네모난 발의 소유자라 날렵한 구두를 거의 사지 않는데요, 늘 편안한 스타일을 찾다가도 한 번씩은 아주 뾰족한 구두에 마음을 빼앗기고는 합니다. 문제는 뾰족한 쉐입의 구두는 늘 발가락이 아프다는 거... 최근에 구입한 포멜카멜레라는 브랜드는 처음 알게 됐는데요, 코스트코에 판매하고 있길래 한번 신어나 봐야지했다가 덜컥 사 오게 된 슈즈입니다. 플렛펌프스로 베이지 색상과 블랙 색상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저는 베이지로 선택했습니다. 뭉툭한 발이지만 좀 뽀죡한 슈즈 신고 싶을 때는 일단 사이즈를 up해서 선택하는데요, 다행히 한사이즈 크게 해도 헐렁헐렁하지는 않더라고요. 뽀죡한 앞코에 발가락을 집어넣으려면~~ 아무래도 가죽같은 단단한 소재보다는 패.. 2023. 3. 15. 바라클라바 베뉴먼트 알파카 블렌드 구입후기 올 겨울 방한 대책 중 하나였던 바라클라바 내돈내산 후기 이름도 생소한 패션 아이템 바라클라바. 비니의 일종인데 목까지 깜 싸주는 보온성이 포인트지요. 하나쯤 마련하고 싶어 구입하려고 봤더니 어찌나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다양하던지.. 머리가 아파올 지경이었습니다. 구입기준 1.일단 하나쯤 좋은 걸로 마련해서 오래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소재 좋은 걸로 찾아봤고요, 2. 일명 면봉이 된다는 타이트한 디자인보다는 조금 덜 민망한 디자인으로 고르기 그래서 픽했던 제품은 베뉴먼트의 베이비 알파카 바라클라바였습니다. 마침 할인도 하고 있어서 구입했는데요, 가격은 7만 원대 후반선이었어요. 바라클라바 종류나 가격대는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1만 원대부터 10만 원 넘는 제품도 있더라고요. 시그니처 하우스 펜턴트가 .. 2023. 2. 20. UGG 다코타 로퍼 한국사이즈 알아보자 올 해는 홈쇼핑에서 UGG제품을 참 많이 방송하는 것 같아요. 몇 년간 신었던 UGG로퍼가 털이 다 눌려서 교체해야 하나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마침 방송 중이라 질러봄. 어그도 탐났지만, 어째 저는 어그부츠 신고 벗기가 너무 불편해 집에 있는 것도 잘 안신게되더라고요. 이번에도 쓱쓱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로퍼로 장만했습니다. 빠른 배송 굿~! 구입할 때 외국브랜드는 항상 사이즈가 애매하잖아요. 아쉽게도 UGG로퍼는 반사이즈는 없고 10mm단위로 판매하더군요. 6사이즈 = 230mm 7 사이즈 = 240mm 8 사이즈 = 250mm 이렇게 한국사이즈로 생각하면 된다고 해요. USA 8 사이즈가 한국 사이즈로 250m고 UK는 6, EU는 39 사이즈에 해당합니다. *반사이즈의 경우 작은쪽으로 선택하는 게 .. 2023. 1. 12. 엠프리오 아르마니 블랙 가죽 스니커즈 저도 고급지고 좋은 스니커즈 하나 마련하고 싶어 주문해봤습니다. 엠프리오 아르마니 블랙 스니커즈. 홈쇼핑 보다가 급 질러봤는데요. 방송 중에만 5만 원 할인이라는 매력을 포기할 수 없었네요. 바로 후딱 배송된 스니커즈. 기대감에 차서 개봉해봅니다. 박스를 들었을 때부터 꽤 묵직한 느낌은 있었어요. 오~ 가죽 재질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말랑말랑한 스타일 아니고 좀 하드한 느낌의 가죽이었어요. 엠블럼은 올록볼록 고급지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블랙이라 너무 표가 안 나나 싶기도.ㅎㅎ 뒤쪽은 이렇게 생겼고요. 굽은 2cm 정도 되어 보여요. 실물은 사진보다 덜 투박한 느낌입니다. 약간 귀엽기도 한 것 같고. 바닥면은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요 . 미끄럼 방지가 잘 될 것 같았어요. 착화 테스트 시작~ 음... 제.. 2022. 12. 10. 홈쇼핑에서 주문해본 안나수이 바지 안나수이 브랜드는 20대 때 사용하던 향수로 예전부터 좋아하던 브랜드. 요즘은 홈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던데요. 처음으로 홈쇼핑에서 안나수이 바지를 한 번 주문해봤었습니다. 포장을 여니 부직포지만 이렇게 예쁜 가방도 하나 들어있었네요. 큰 마음 먹고 밝은 색 fw용 바지를 주문했는데요. 음~ 일단 색상은 실물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홈쇼핑은 방송용 조명이 쎄서 가끔 제품들이 실제 색상과 다른 경우가 좀 생기는 것 같아요. 바지 하나지만 바지걸이에 걸려있고 바지걸이 집게 부분에 천도 덧대어져 있는 세심한 포장~~ 개봉해보았습니다. 색상은 마음에 드는데 약간 성근 느낌? 재질이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네요. 바지 두께는 얇은 편이었습니다 발목까지 안감이 다 덧대어져 있다는 점은 만족. 부자재도 .. 2022. 12. 8. 코스트코 부츠 포멜카멜레 스트랩 앵글부츠 구입후기 올해는 앵클부츠 하나 마련하고 싶었던 차, 코스트코 팝업 매장에 포멜카멜레라는 슈즈 브랜드 제품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앵클부터 롱부츠 등 부츠 종류가 몇 가지 있길래 신어보고 구입해봤네요. 포멜카멜레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고 있진 않았는데 중저가 가격대로 부담 덜한 가격이라 겟해봄. 포멜카멜레 앵클부츠 코스트코 가격은 79900원이었습니다. 스웨이드로 된 니하이 롱부츠가 59.900원이었는데 앵클이 조금 더 비쌌네요. 발 조이는게 싫어서 한 사이즈 업해서 구입했는데요, 두툼한 양말 신어도 되니 딱 좋더라고요. 색상은 그레이입니다. 실제로 보면 청색이 살짝 도는 그레이 색인데요. 기본적으로 그레이톤 슈즈가 옷과 코디하기 만사 편한 면이 있지요. 그레이 색상의 운동화도 하나 마련할 계획. 굽은 .. 2022. 12. 2. 가볍고 편한 신발 오니츠카 타이거 여성 스니커즈 구입 장단점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여성 스니커즈 구입후기 구입해서 신은지 이제 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브랜드를 잘 모르고 있었는데 창고형 매장에 진열된 모습을 보고 일단 가볍고 편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하필이면 매장에 제 싸이즈는 없어서 따로 온라인으로 구입했었던 여성 스니커즈 입니다. 다행히 창고형 매장보다 아주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했었는데요. 오니츠카 타이거 제품은 처음이라 설레며 언박싱을 해봤네요. 어느나라에서 날라온 건지 까먹음.. 아무튼 한자가 많이 써져 있었습니다. 박스자체도 가벼운데요. 일단은 무난하고 별로 튀지 않는 색상으로 골라봤어요. 실착용을 몇개월 한 후인 지금은 다른색 제품도 하나 더 마련하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일단 가볍고 발 조이지 않는 편한 신발을 찾으신다면 .. 2022. 8. 27. 락포트 여성 스니커즈 에볼루션 퍼프 레이스업 착화감 내돈내산 락포트 여성 스니커즈 실사용 후기 일반 운동화는 너무 '운동'느낌. 약간의 격식은 있지만 발은 편하고 싶어 가죽으로 된 스니커즈를 찾아봤습니다. 막상 스니커즈 고르려니 너무 종류도 많고 골머리 아파오기 시작. 코스트코 갔다가 5만 원대 가격 저렴해서 냅다 사본 락포트 여성 스니커즈. 이름도 깁니다. 에볼루션 퍼프 레이스업 스니커즈입니다. 이제 6개월 이상은 신어본 락포트의 스니커즈인데요. 같은 라인으로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의 색상이 있었습니다. 특이하게 두 가지 소재가 조금 달랐는데 브라운은 갑피가 모두 소가죽 100% 였고, 블랙은 소가죽 90%에 폴리우리탄이 10% 섞여 있어서 아쉬웠네요. 필요한 게 블랙 색상이어서.. 사들고 올 때 박스도 참 가벼웠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이 바로 가벼움... 2022. 8. 19. 독도토너 내돈내산 사용후기 집에 사다 둔 스킨이 있었지만 충동구매로 구입해봤던 독도토너입니다. 350ml 2개 세트로 700ml 넉넉하게 한번에 구입해서 이제 두 통 다 비웠네요. 이건 어떤 토너지 궁금해서 집어들어봤더니 각질 개선, 피부 자극 테스트가 강조되어 있는 제품이었네요. 독도 토너 살 때가 한창 건조한 겨울철이여서 더 손이 갔나 봅니다. 피부결 개선과 각질량 개선, 안면 피지 개성, 피부 유분량 개선의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었고요. 제가 구입할 당시에 어디서 주워들은 건 청소년들한테 인기 있는 토너다 정도였어요. 피부 테스트 내용을 이렇게 큼직하게 자세히 써둔 토너는 잘 못봤는데 읽다 보니 슬그머니 장바구니에 담게 되더라고요. 무슨무슨 상도 받은 듯 하고 일단 자극은 덜할 것 같아서 사서 써봤는데요. 전성분은 이렇게 나와.. 2022. 6. 2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