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아이라이너 브랙 브라운 구입후기

 

 

화장하고 돌아서면 너구리가 되어 있는... 눈의 구조때문인지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면 늘상 너무 잘 번지는 편입니다.

이래저래 서치를 해보니 클리오 아이라이너가 괜찮을 것 같아 구입해보았는데요.

요즘은 시즌이 시즌이라 수퍼프루프라고 물에도 잘 안지워지는 아이라이너도 나왔더라고요.

다쓰면 그걸로 바꿔보고 싶네요.

 

 

 

 

제가 구입한 클리오 아이라이너는 킬 브라운과 킬 블랙이었는데요.

구입한지 1년도 넘었는데 화장을 자주 하지는 않아서 여지껏 사용하고 있네요.

다행히 개봉 후 1년이 지났지만 굳거나 뭉치지 않고 처음과 비슷한 상태라 아직도 잘쓰고 있긴 합니다.

 

 

 

먼저 킬 브라운 색상.  자연스럽게 화장하고 싶을 땐 브라운 색을 발라주고 있는데요.

 

 

 

붓 라이너 형태입니다.

저는 펜슬보다는 붓라이너가 쓰기가 더 편하더라고요.

 

 

 

손등에 그어보면 이런 색상~~ 밝은 브라운은 아니라서 블랙이랑 확연히 차이가 나지는 않는

짙은 브라운 색상이예요. 바르기에 따라 굵게도 얇게도 그릴 수 있는데요.

조금 굵게 그어본 모습입니다.

 

 

 

다음은 클리오 아이라이너 킬 블랙

 

 

 

 

위쪽이 블랙이고 아랫쪽이 브라운인데요.

 

 

 

두 개를 동시에 발라보면 색상차이가 나는게 느껴지지요.

손등의 주름을 타고 살짝 번져있긴한데요.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라이너보다는 번짐이 덜하긴했습니다.

 

 

 

 

그런데로 쓸만했던 클리오 아이라이너.

전혀 안번지지는 않았지만 너무 금방 너구리가 되지는 않는..ㅎㅎ

개봉 후 시일이 지나도 금방 굳거나 딱딱해지지 않아서 잘 사용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