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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조모 쇼핑

레인부츠 c&c 구입후기 cache cache 장화

by 싱그러움 201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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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에 짧은 장마가 찾아올지 모르고 올 여름 비올 때를 대비해서 장만한 레인부츠..

한 여름에는 정말 몇 번 신지 못하고 7월 중순도 되기전에 장마가 끝났다고해서 황당하기도 했었는데요. 폭염 지나고 나니 요즘은 비가 참 자주도 옵니다.

오늘도 주륵주륵인데 주말도 비소식이라니...

 

 

 

레인부츠도 하나 사려니 정말 어찌나 많은 제품들이 있던지.. 인터넷 서핑 시작하면 장화에서 벗어나기 힘들 정도로 가격도 천차만별, 디자인도 다양한 제품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일단 가격선부터 정하고 나서 디자인을 살펴봤는데요.

나중엔 더 이상 알아보기가 힘들기도해서 무난해보였던 cache cache 장화로 선택했네요.

 

 

 

 

구입처는 쓱~~~ssg닷컴이었고요. 가격은 2만원 정도였습니다.

 

 

 

 

개봉해보니 외부착화와 택 제거시 절대 교환 반품 불가라고 강조되어 있네요.

 

 

 

외피는 합성고무고 내피는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마다 중량이 달랐는데요. m사이즈는 1278g

가벼운 편은 아니지요.

 

 

 

파랑에 주황색이 포인트로 되어 있고 디자인도 무난한 듯해서 선택해본 레인부트

처음 며칠간은 강한 고무 냄새가 나서 베란다에서 냄새를 좀 날려주었습니다.

 

 

 

조절도 되는 끈이지만 장화다보니 너무 꼭 끼게 사용하지 않아서 이 상태 그대로 착화중이네요.

 

 

 

깔창도 하나 따로 들어 있었어요.

 

 

 

색상은 제가 구입한 네이비와 또 다른 색상으로는 베이지, 레드, 옐로우, 올리브 그린 등

총 5가지 색상이 있었습니다.

 

 

 

입구둘레 사이즈가 홈페이지에 나와있었는데요. 380mm

신고 벗는데는 넉넉해서 불편함은 없었네요.

 

 

 

사이즈는 s,m,l,xl 4종류였고요.

 

 

 

바닥굽 높이는 3cm입니다.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사용했을 때 많이 미끄럽지 않았고

디자인은 마음에 드네요.

단 날아가긴 하지만 처음엔 냄새가 좀 난다.. 그리고 무게가 좀 있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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