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레제 샐러드 코스트코 모짜렐라 치즈로

샐러드를 준비하는 건 웬만하면 간편한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카프레제 샐러드는  초간단 샐러드의 갑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치즈를 많이 섭취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치즈 가득인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카프레제 샐러드 한 접시로 배를 다 채울 수도 있겠다 싶게 맛있게 먹고 있네요. 

 

 

코스트코 벨지오이오조 후레쉬 모짤렐라 치즈

코스트코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서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었는데요. 중량이나 가격 면에서 타제품보다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서 가끔 구입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최대 장점은 다 썰어져 있다는 것!

 

중량은 907g으로 넉넉한 편이고 가격은 15990원이었습니다. 가공치즈 아닌~ 자연치즈고요. 칼로리는 어마어마합니다 2270칼로리. 원산지는 미국

 

영양정보 참고하시고요. 

 

카프레제 샐러드 만들기

샐러드 재료는 토마토,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있다면 바질 잎 한 두어 장 올려주면 좋습니다. 

재료 준비랄 것도 없이 토마토를 슬라이스로 썰어주면 되는데요. 

 

 

코스트코 모짜렐라 치즈는 개봉해보면 요렇게 다 썰려있어서 한 장씩 떼어 토마토 사이에 넣어주기만 하면 끝.

 

토마토 하나 모짜렐라 치즈 한 장 켜켜이 쌓으면 카프레제 샐러드 재료 준비 끝입니다. 

두께도 도톰하니 치즈의 부드러운 풍미가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한 봉 개봉하면 양이 많아서 반찬 통에 하나 만들어 두고 또 한 접시 챙겨 먹을 수 있는데요. 

 

올리브 오일 넉넉하게 둘러주고 발사믹 식초 빙빙 돌려주면 카프레제 샐러드 완성이지요. 

기호에 따라 생바질 잎이 없더라도 바질 가루나 파슬리 플레이크 솔솔 뿌려주면 더 먹음직스러운 것 같아요. 

떨이로 구입한 발사믹 식초가 너무 맛있던데 고것도 언제 한번 포스팅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