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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조모 쇼핑

코스트코 패딩바지 슈페리어 여성바지

by 싱그러움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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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갔을 때 세일하길래 나도 패딩 바지를 한번 입어볼까 하고 장바구니에 담았었습니다.  산을 가던, 산책을 하던 한 달에 2번 정도는 주말에 걷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자주 입었고 잘 샀다 싶었던 품목이었네요. 세일을 해서 3만 원대에 구입했었는데 가성비도 괜찮은 듯.  편하고 좋아서 하나 더 살까 했더니 지금은 매장에서 안보이더라고요.  겨울 가기 전에 한 번 더 입고 안될라나요?

바지 형태는 이렇습니다. 패딩이 들어간 바지는 사실 처음 입어봤는데 역시나 제가 가지고 있는 바지 중 가장 따듯함. 패딩이라고 해서 완전 부 해 보이는 스타일은 아니고 앞쪽에만 패딩이 들어있어요.

허리는 밴드가 들어있는데요. 재질 특성인지 매번 입을때마다 '앗,, 살쪘나?" 싶게 타이트하게 느껴지는데 입고 시간 조금 지나면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늘어나는 소재 같아요.

 

주머니엔 지퍼가 달려있고 앞쪽은 얇은 패딩이 올라가 있습니다. 

뒷면은 패딩이 없지만,

내부가 퍼로 되어 있어서 따듯하더라고요. 

실용적인 목적으로 구입했다 보니 크게 핏에 신경 쓰지는 않는 제품이라서 편하게 입고 있습니다. 겨울에 산에 가야 할 때는 이런 패딩 바지가 딱 좋더라고요. 세일해서 3만 원대에 구입해서 가성비도 만족. 개인적으로는 하나 더 사고 싶은 바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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