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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조모 쇼핑

유니클로 라운지 웨어 2년 넘게 잘 입었네

by 싱그러움 2018.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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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쇼핑하는데 따라갔다가 덜컥 구입했던 유니클로 라운지 웨어.

 

집에서 휘뚜루마뚜루 편안하게 입기 좋을 것 같았고, 마침 세일도 하고 있어서 오랫만에 유니클로 옷을 구입해봤습니다.

 

무릎 툭 나와있는 트레이닝 바지 정리하면서 입을 것도 마땅치 않았는데 한 2년 넘게 계절 돌아오면 잘 입었었네요.

 

 

 

톡톡한 두께의 라운지 웨어라 서늘한 가을부터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늦봄까지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유니클로 디자인은 대부분은 아무 무난한 느낌이 많은데요.

 

구입한 라운지 웨어도 마냥 무난무난한 스타일.

 

 

 

짙은 색상의 의류들은 가끔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했을 때 세탁 몇 번만 하면 색상이 쭉쭉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던데

 

다행히 유니클로 라운지 웨어는 해가 지나도 크게 변색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네요.

 

물론 천변만화하는 나의 체형에 따라 좀 늘어나기도 했지만요.

 

 

 

 

세일한다고 조금 작을 듯 한데 주저하다가 구입했던 옷은 역시나 손이 많이 가지 않았습니다.

 

살빠지면 입어야지 따위의 생각은 구매할 때 만구 소용없다는 걸 다시 한번 절감하며.

 

 

 

 

히트텍은 제 예상보다 따듯하진 않았지만 신축성이 좋아서 입고 있으면 편하긴했습니다.

 

레깅스 입고 있는 느낌이라 움직일 때 무척 편하더라고요.

 

계절도 바뀌고 옷장 정리하면서 또 마땅히 입을 것이 없다 느껴지는 요즘.

 

더운 계절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라운지 웨어 쇼핑 들어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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