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얼음 동동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 생각납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집에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 음료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맘때쯤 되니 마트가서 커피 음료 쪽을 꼭 둘러보고 사놔야겠다 싶어지네요.
제가 마트에서 구입해봤던 대용량 아메리카노는 먼저 커피빈 아이스커피
마트에서 파는 희석시켜먹는 아메리카노들은 보통 고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물에 타서 먹거나, 아이스 카페라떼로 우유에 타 먹는 제품이라 그런지 고카페인 함량으로 표시
되어 있는 제품이 많더라고요.
진하고 쓴맛도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참고해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따듯하게도 마실 수 있는 커피였고요.
저는 잔에 얼음 넣고 콸콸 부어봤습니다.
얼음양을 많이 해서 타먹는 편이라 따로 물을 넣진 않았는데 기호에 따라
물에 섞고 얼음을 좀 넣어줘도 되지요.
4계절 중 여름만 점점 길어지는 것 같은 기온이라 쉬어야겠다 싶을 땐 시원한 아메리카노부터
생각나네요.
카페베네 블랙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사마셔봤는데요.
우유 900ml같은 종이 용기에 들어있었습니다.
용량은 1000ml.
역시 고카페인 함유 들어있는 정도 나와있었고요.
카페베네 원두는 브라질 산이었네요.
맛있게 마시는 tip으로 커피원액과 희석해서 먹을 수 있는 비율이 자세히 나와있었습니다.
대부분은 뭐 그냥 마시고 싶은데로 커피 좀 넣고 우유를 타거나 그냥 얼음 많이 넣거나 하네요.
한 통씩 사다놓으면 며칠은 새로운 맛의 아메리카노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브랜드마다 대용량 아메리카노가 나오긴 하지만, 맛이 특별히 어떤게 더 좋다,, 꼭 재구매해야지
하는 정도까지 느껴지진 않았고 저는 이것 저것 돌아가면서 사마시게 되더라고요.
날씨가 더워지면 찬 음료도 마시고 싶지만 자주 축축 쳐지는 것 같아서 더 커피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마트가면 신상 아메리카노는 뭐가 나와있다 둘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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