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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조모 쇼핑

코스트코에서 샀던 것들

by 싱그러움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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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떨어져서 쌀도 사고 구경도 해볼까 싶어 가봤던 코스트코.

 

원래 사려던 것 들 말고도 맥주며 군것질거리를 담아오게 되었는데요.

 

몇가지 사봤던 품목들 간단 후기 올려봅니다.

 

잡곡이나 쌀은 코스트코에서 자주 사오는 품목인데요. 잡곡 종류도 많고 현미니, 가바쌀이니

 

몇 번 사먹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재구매를 자주 하고 있네요.

 

아끼바레 현미와 갈색쌀 사와서 백미 조금 넣도 혼합해서 잘 먹었었습니다.

 

 

 

 

 

가끔 길거리에서 사먹던 튀긴 쥐포를 맛있게 먹는 편이라 꾸이꾸이도 대용량으로 한박스 사

 

네요. 바로 튀긴 것보다 맛은 덜하지만 조금 덜 기름지게 느껴지더라고요.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저녁에 한번씩 맥주 생각날 때 안주로 곁들여 먹기 편했네요.

 

한번에 많이 사야하는건 단점이었지만, 의외로 빨리 소비된 코스트코 간식거리였습니다.

 

 

 

 

주방 소모품도 코스트코에서 자주 구매하는 품목인데요. 비닐 주방장갑은 몇 년 째 같은 제품을

 

사서 쓰고 있습니다. 뉴랩 500매.

 

용량이 많지만 이런 건 소모품이라 넉넉하게 사다두니 편하더라고요.

 

 

 

중형 사이즈 지퍼백을 사용하다 조금 더 작은 것도 있었으면해서 사본 소형 지퍼백 미니 지퍼

 

백 세트 구성.

 

총 300매 들어있고요. 이전보다 비닐 두께가 얇아진 것 같더군요.

 

 

 

초록색의 색상이 그닥 마음에 들진 않지만, 작은 사이즈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쓰고 있는데요.

 

양이 많아서 두고두고 사용하고 있네요.

 

 

 

 

코스트코에서 자주 사는 것 중 또 하나 카스테라.

 

촉촉한 벌꿀카스테라인데요.

 

 

 

 

4쪽씩 소포장이 되어 있고 유통기한은 넉넉하지 않지만, 남은 것은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생각

 

날 때 냉장실로 옮겨 해동해서 먹고 있어요.

 

냉동했다 먹어도 맛이 큰 차이 없어서 당장 먹지 않아도 간식 겸 사다두는 빵이네요.

 

 

 

원래 살 계획은 없었지만, 맥주코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담아오게 되는 수입맥주들.

 

가끔 가격할인 되는 맥주 있으면 밀맥주로 종종 사오네요.

 

카트에 몇가지 넣지도 않았는데 늘 예상보다는 많이 나오는 결제 금액에 놀라게 되는 곳이

 

코스트코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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