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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반찬2

오징어볶음 만들기 간장으로 간간 담백하게 오징어 볶음 만들기 해 먹을 거 없던 날 냉동실을 열어보니 냉동 오징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홈쇼핑에서 사다둔 것들.ㅎㅎ 2마리씩 든 것 2봉 꺼내서 후루룩 오징어볶음을 해 먹었습니다. 최근 속이 좋지 않아 매운 양념은 피하고 싶어 간장 넣고 간간하고 담백하게 만들어봤는데요. 자극적인 양념이 싫으시면 이렇게 만들어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징어 볶음 재료 오징어 중사이즈 4마리, 대파 넉넉하게, 양파 반개, 홍고추 1개 간장, 다진 마늘, 올리고당이나 설탕, 참기름 재료 준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해동한 오징어는 씻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고요. 곁들일 채소들도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고, 양파는 오징어와 비슷한 사이즈로. 오징어볶음 조리과정 달군.. 2021. 12. 14.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견과류도 곁들여 밑반찬 떨어졌다 싶을 때 냉동실에 넣어둔 잔멸치가 딱 생각이 납니다. 잔멸치는 냉동했다 먹어도 맛에 크게 변화가 없어 비상용으로 늘 냉동해두는 식재료이기도 한데요. 한번 먹을 만큼 소분해뒀다 필요할 때 바로바로 요리해서 먹으니 편한 것 같아요. 잔멸치 볶음 재료 준비 냉동 멸치도 따로 해동 시간을 두기보다는 저는 밑간을 하면서 해동시키는데요. 멸치볶음의 비법! 다들 아시는 마요네즈 버무리기 들어갑니다. 멸치 200g 정도에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 한 큰 술이나 한 큰 술 반 정도 넣어 버무려서 10분 정도 두면 해동도 되고 간도 되는데요. 저는 간이 약한 아보카도 마요네즈를 써서 양을 좀 넉넉히 넣었습니다. 10분 정도 마요네즈에 버무린 멸치와 홍고추 청고추 어슷 썰어서 준비했고요. 아몬드나 호두 등 견과..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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