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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조모 쇼핑

트레이더스 와인 안주 샤퀴테리 플래터 구성

by 싱그러움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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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인이 몇 병 생겨서 처음으로 와인 안주 플래터를 구입해봤었습니다. 트레이더스에서 샤퀴테리 플래터라는 걸 팔고 있길래 사봤는데요. 늘 판매하는 건 아니고 특정 시즌에 나오는 시즌 상품 같아요.

연말 연시라던지, 발렌타인 데이, 5월 가정의 달 등.. 

한 접시안에 다양한 안주가 들어있는 프래터. 2만 5천원 정도 가격선이었습니다. 

다양한 치즈에 소시지에 말린 과일들이 들어 있었는데요.

 

개봉해보면 이런 모습. 양 자체가 많지는 않아도 다양한 구성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와인 안주다 싶었네요.

 

치즈는 총 4가지로 체다, 페퍼잭, 콜비잭, 스모크 치즈가 들어있었고, 하몽과 살라미 초리조 등등

이름이나 알고 먹어보자 싶어서 매장에서 사진 한 장 남겨왔었네요.

 

뽀드득 씹는 맛이 좋은 무화가. 말린 망고는 역시 너무 달아서 조금 들어있는게 다행이다 싶었고요.

짭조름한 하몽도 들어있었습니다. 달콤한 메론에 감아서 먹고 싶었지만 귀찮은 관계로...

 

와인에 곁들이는 소시지들은 기본적으로 짠맛이 매우 강한편이더군요. 

샤퀴테리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궁금했었는데 유럽식 육가공품을 뜻한다는 걸 보니 이런걸 샤퀴테리라 부르나 싶습니다. 

 

꽤 달거나, 꽤 짠맛들이라 와인 먹을 때 조금씩만 먹게되니 한번에 다 먹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건과일류 빼고 남은 건 또띠아 피자 만들어 먹을 때 올려서 구워볼까 싶어서 냉동해놨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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