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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맛 저런맛 맛집

김치찌개 체인점 대독장 비오니 생각나

by 싱그러움 201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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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그런지 많이 덥지도 않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얼큰한 김치찌개 생각이 납니다.

 

비가 오면 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건지 모르겠지만요.

 

김치찌개는 보통 밥집에 많이 파는 메뉴이기도 하지만, 요즘은 체인점들도 꽤 생긴 것 같아요.

 

제가 가끔 이용하는 곳은 대독장.

 

갓한 밥에 계란 후라이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비슷한 컨셉의 김치찌개집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얼큰한 김치찌개에 곁들여 먹으면 딱 좋은 계란후라이

 

셀프로 해먹을 수 있어서 기본 2개 정도는 구워서 먹게 되더라고요.

 

직접 구워 먹어서 그런지 이렇게 먹을 땐 계란 후라이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주문을 하면 밥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안내받을 때도 있는데요.

 

하도 밥솥이 많아 보통 몇 분 기다리지 않고도 이렇게 밥솥이 나오더군요.

 

귀리가 들어간 쌀로 지은 밥입니다.

 

 

놋그릇에 반숙한 후라이 탁 터트려 올리면 바로 군침이 도는데요.

 

김치찌개 한국자 올려서 비벼 먹으면 한끼 술술 넘어가더군요.

 

 

 

김가루도 빠지면 섭섭하지요.

 

김치찌개 비빔에 후루룩 뿌려서 먹습니다.

 

 

 

살걱정은 잠시 잊고 라면사리도 하나 추가해봅니다.

 

 

 

다시 보니 정말 오늘 점심은 김치찌개가 강렬히 먹고 싶어지네요.

 

찌개 자체는 평범한데 개인적으로는 바로 해주는 밥과 계란 후라이를 김치찌개와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한번씩 생각나는 김치찌개 체인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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