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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여행

부산 아쿠아리움

by 싱그러움 201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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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생각나면 들리는 부산 아쿠아리움.

 

철마다, 시즌마다 다양한 주제로 쭉 운영되고 있는 부산의 볼거리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저렴한 회원권을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가끔 생각 날 때마다 들려서

 

갈때마다 개 중 저렴한 표를 검색해서 예약하고 가네요.

 

 

 

안내 표지판을 하나씩 읽다보면 더 재미있는 부산 아쿠아리움.

 

얌전해 보이는 물고기들이 의외로 사나울 수 있다는 안내에 놀라기도 하며.

 

 

 

침을 꽃은 듯 날카로운 형태의 물고기도 구경했습니다.

 

 

넓적하면 가오리? 안내 문구를 읽어보고 싶었으나 아이 보여주러온 아쿠아리움이라

 

지나치는 녀석따라 총총총.

 

 

 

 

도마뱀... 처럼 다리가 달린 형태도 색다른데

 

색상까지 남다른 녀석들도 보았고요.

 

 

메기? 가 생각나는 어류들

 

 

 

부산 아쿠아리움 둘러보다보면 초반 부에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어류계의 스테디셀러 인기있는 니모

 

클라운 피쉬라고 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고개를 폭 올리고 살펴볼 수 있는 수조도 있고요~

 

 

 

제가 수족관에서 보고 이름을 잊을 수 없게 된 가든일

 

 

몸통을 모래에 박고 먹이를 먹는 가든 일. 정원장어라는 녀석인데

 

 

평상시 사는 모습도 신기했지만 색상도 알록달록하고,

 

어떤 녀석들은 입을 쫙쫙 벌리며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네요.

 

우리가 아는 물고기의 형태와는 꽤 달라서 한참을 들여다보고 오기도 했습니다.

 

부산 아쿠아리움 선물매장에 가니 거금 3만원 정도에 가든일 인형도 판매하는 통에  덥썩 구입하기도 했었지요.

 

 

 

대형 수조의 모습

 

시간대에 따라 먹이주는 공연도 하지요.

 

천정이 온통 수조로 덮여져 터널을 통과하면 하늘을 덮듯 큼직한 가오리도 지나가고, 거대한 상어도 볼 수 있는

 

다양한 바닷속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곳

 

부산 아쿠아리움 아이들과 가보기 좋은 곳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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