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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갔다가 커피 한 잔 사갈까 싶어 푸드코트에 갔더니 신상이 나와있더라고요. 칼조네가 똭~! 가격은 5천 원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코스트코 푸드코트에 사 먹을 거 좀 없다 싶었는데 신제품이 나와 있길래 맛이나 보자 싶었습니다.
포장을 해왔는데 칼조네 전용 용기가 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삼각형으로 생긴 피자 포장형태에 담아주시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3~4분간 데워서 따끈하게 먹는 칼조네
가격에 비해선 사이즈가 꽤 큼직하다 싶었습니다.
칼조네 반을 툭 잘라보니 야채와 치즈, 다진 소고기가 들어있는 속이 보이네요. 너무 빵빵하게 담겨있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넉넉한 양의 속이 채워져 있다 싶었습니다.
가장자리는 좀 더 바삭하고 속은 실한 느낌. 많이 짜지는 않았고요. 하나 먹고 나면 매우 든든한 음식이었네요.
아이가 먹어보더니 겉은 담백하고 고소하다며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출출할 때 간식으로 든든한 음식이었네요.
코스트코 푸드코트에 파는 호박 스프랑 곁들여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호박 수프에 설탕이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겠어서 아직 사보진 않았는데 칼조네랑 잘 어울리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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