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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같은데 살짝 곁들이면 향기로운 애플민트.
소량씩 판매하지만 한팩 사 와서 싱싱하게 끝까지 먹기 힘들기도 한 허브 같아요.
애플민트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검색해보니 보관용기 바닥에 젖은 키친타올을 깔고 애플민트를 얹고
또 젖은 키친 타올 깔고 애플민트를 올려두라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싱싱하고 예쁜 색일 때 그렇게 보관해 봤으나 냉장고에서는 일주일 정도 지나니 아래쪽은 검은색으로 변색이 되었네요.
한 번에 다 먹을 방법은 없고 싱싱한 것만 따로 지퍼백에 넣어 애플민트 냉동을 해봤습니다.
냉동실에 넣어 둔 애플민트.
3일 후에 음료 마실 때 올리려고 꺼내본 모습이예요.
다행히 변색이 되거나 하진 않았네요.
시우너한 탄산수에 얼음 동동 띄워서 애플민트 한쪽 올려서 청량한 느낌으로 마셔봤습니다.
향은 좀 약해졌지만 그런데로 쓸만했는데요. 냉동실에서도 3~4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 그 이상 보관은 힘든 거 같네요.
이건 데쳐서 넣어 둘 수도 없는거라 웬만하면 애플민트 사서 싱싱할 때 빨리 소진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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