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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 박물관 금동관 만들기 방학체험 해봤어요.

by 싱그러움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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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면 아이들 데리고 체험할만한 곳 많이 찾게 되는데요.

저는 동래 복천 박물관에가서 금동관 만들기에 참여해보았습니다. 현재는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유물탐험대, 박물관이 궁금해요! 라는 정기 프로그램만 보이던데요. 아마 방학이 되면 만들기 체험 등 다른 프로그램도 진행할 것 같아요.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역사 이야기도 듣고 만들기도 해볼 수 있었던 복천박물관 금동관 만들기.

체험 진행에 관련된 팸플릿과 설문조사지, 만들기 재료를 지급받고 자리에 착석했어요.

부모도 같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는 분들 소개가 끝나고

 

 

 

 

 

금동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체험 시간보다 일찍가서 복천 박물관 전시품들을 미리 둘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금동관 만들기 재료는 간단했는데요. 종이의 모형을 떼어내서 하나하나 술을 달아주면 되는데요.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리기는 했습니다.

만들기를 다 하고나면 퀴즈를 푸는 시간이 있고 당첨자는 연필같은 선물도 받을 수 있었어요.

참여한 학생 다 같이 금동관을 쓰고 기념촬영도 했고요.

 

 

 

방학 전 미리 체크해뒀다가 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박물관 견학도 하고 역사체험을 해볼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라 아이들이랑 함께하면 방학 때 참여해보니 괜찮더라고요.

 

참고로 복천박물관 홈페이지 주소 링크

http://museum.busan.go.kr/bokcheon/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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