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꿀맛나는 요리34 초간단 떡국 레시피 사골떡국 끓이는법 혼밥 1인분 기준 새해도 밝아오고~ 이럴 때 괜스레 떡국 한 그릇 해야 할 거 같지요. 분식집 떡국 국물에는 뭐를 넣나 모르겠지만 (넘나 마싯) 편하게 국물 준비해서 만들 수 있는 게 의외로 사골 떡국이라는 거~초초 간단 사골 떡국 레시피 올려봅니다. 사골 떡국 고명따위 필요 있나? 재료 있는 데로.. 따로 고명 올릴 생각은 없었고 국거리로 사다둔 소고기가 있길래 살짝 들기름에 몇 조각 볶아주었습니다. 다짐육이 있어도 좋고, 평상시엔 따로 고명을 올리지 않아서 냉장고 열어보고 소고기류가 있다면 조금 볶아 넣어주는 걸로. 사골 국물은 슈퍼에서 사자. 시판으로~ 사골 떡국의 국물은 그냥 시판 사골곰탕 국물 1인분 500ml 이용했습니다. 비비* 같은 브랜드는 그냥 곰탕국물 세일하면 천 원 정도면 살 수 있더라고요. 착한 사*.. 2021. 12. 29. 오징어볶음 만들기 간장으로 간간 담백하게 오징어 볶음 만들기 해 먹을 거 없던 날 냉동실을 열어보니 냉동 오징어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홈쇼핑에서 사다둔 것들.ㅎㅎ 2마리씩 든 것 2봉 꺼내서 후루룩 오징어볶음을 해 먹었습니다. 최근 속이 좋지 않아 매운 양념은 피하고 싶어 간장 넣고 간간하고 담백하게 만들어봤는데요. 자극적인 양념이 싫으시면 이렇게 만들어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징어 볶음 재료 오징어 중사이즈 4마리, 대파 넉넉하게, 양파 반개, 홍고추 1개 간장, 다진 마늘, 올리고당이나 설탕, 참기름 재료 준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해동한 오징어는 씻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고요. 곁들일 채소들도 썰어서 준비합니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고, 양파는 오징어와 비슷한 사이즈로. 오징어볶음 조리과정 달군.. 2021. 12. 14. 소고기 청국장 찌개 끓이는법 서분례 청국장으로 고소한 소고기 청국장 끓이는법 끓이면 집안에 콤콤한 냄새가 작렬하지만,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자주 해 먹는 게 청국장찌개인 것 같습니다. 저희 집 식구들은 국물을 좋아해서 보통 청국장으로 끓이면 나중에 내용물만 남아서 좀 흥건한 스타일로 끓였지만, 맛은 좋았던 소고기 청국장 끓이기 올려봅니다. 소고기 청국장 찌개 재료 재료는 감자 1개, 양파 반개, 대파, 홍고추 하나, 소고기 한 줌, 청국장 2팩, 두부 반모 준비했어요. 호박이 딱 떨어지는 바람에 애호박이 빠졌는데 호박은 필수고 버섯도 조금 넣어주면 좋지요. 육수는 멸치다시 내어놓은 게 있어서 1리터 정도 냄비에 담아 끓여줬습니다. 청국장은 서분례 청국장을 사용 중인데요. 개인적으로 매운 청국장이랑 그냥 청국장 하나씩 섞어서 쓰는 게 입에 맛 더라고요.. 2021. 12. 12. 가장 만만하고 쉬운 신김치요리 이틀 걸러 식탁에 올라오는 우리 집 신김치 볶음 아이러니하게도 새김치 먹을 일이 많은 김장철에 묵혀둔 신김치 요리를 더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묵은 김치 정리 차원에서 딱 1년 된 시큼시큼 신김치 요즘 엄청 자주 볶아 먹고 있네요. 돼지고기 넣고 김치찜을 해도 좋고 멸치 다시에 담백하게 지져서 먹어도 좋지만 가장 만만하고 쉬운 신김치 요리는 아무래도 볶음 김치죠. 제가 3~4년 묵은 김치도 먹어봐서 그런지 1년 정도면 이 정도 시큼함쯤이야~ 싶습니다. 단맛 나는 양념 넣고 오래 볶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신맛이 빠지는 느낌 신김치볶음 재료 반포기 정도의 신김치 양념을 꽉 짜준 후 썰어줍니다. 양념을 다 털어낼 필요는 없고 국물만 짜준다는 느낌으로 양념 제거 후 사용했어요. 신김치의 양념이 너무 강할 .. 2021. 12. 6.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견과류도 곁들여 밑반찬 떨어졌다 싶을 때 냉동실에 넣어둔 잔멸치가 딱 생각이 납니다. 잔멸치는 냉동했다 먹어도 맛에 크게 변화가 없어 비상용으로 늘 냉동해두는 식재료이기도 한데요. 한번 먹을 만큼 소분해뒀다 필요할 때 바로바로 요리해서 먹으니 편한 것 같아요. 잔멸치 볶음 재료 준비 냉동 멸치도 따로 해동 시간을 두기보다는 저는 밑간을 하면서 해동시키는데요. 멸치볶음의 비법! 다들 아시는 마요네즈 버무리기 들어갑니다. 멸치 200g 정도에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 한 큰 술이나 한 큰 술 반 정도 넣어 버무려서 10분 정도 두면 해동도 되고 간도 되는데요. 저는 간이 약한 아보카도 마요네즈를 써서 양을 좀 넉넉히 넣었습니다. 10분 정도 마요네즈에 버무린 멸치와 홍고추 청고추 어슷 썰어서 준비했고요. 아몬드나 호두 등 견과.. 2021. 11. 27. 카프레제 샐러드 코스트코 모짜렐라 치즈로 샐러드를 준비하는 건 웬만하면 간편한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카프레제 샐러드는 초간단 샐러드의 갑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치즈를 많이 섭취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치즈 가득인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카프레제 샐러드 한 접시로 배를 다 채울 수도 있겠다 싶게 맛있게 먹고 있네요. 코스트코 벨지오이오조 후레쉬 모짤렐라 치즈 코스트코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서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었는데요. 중량이나 가격 면에서 타제품보다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서 가끔 구입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최대 장점은 다 썰어져 있다는 것! 중량은 907g으로 넉넉한 편이고 가격은 15990원이었습니다. 가공치즈 아닌~ 자연치즈고요. 칼로리는 어마어마합니다 2270칼로리. 원산지는 미국 영양정보 참고하시고요. 카프레제 샐러드 만들.. 2021. 11. 25. 시금치나물 만드는법 간단하게 라면 먹고 치킨 먹고 뭔가 치팅을 좀 심하게 했다 싶으면 해독 차원에서 초록 초록한 반찬들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불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치맥을 한 후 반성 차원에서 시금치나물과 케일을 쪄서 며칠 푸른 잎채소를 열심히 챙겨 먹었는데요. 간단하게 만들어본 시금치나물 레시피 올려봅니다. 추석 지나고는 그나마 시금치 가격이 조금 안정이 된것 같지만... 전체적으로는 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아 장보기가 겁나네요. 그래도 시금치 한 봉으로는 두 끼 반찬도 안될 것 같아 넉넉하게 시금치 2봉 준비해봤습니다. 시금치나물 재료 손질 시금치는 뿌리에 좋은 영양성분이 많다 하여 뿌리채로 먹을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땐 시금치 뿌리 주변을 칼로 살살 긁어서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해주면 되지요. 줄기 사이 흙도.. 2021. 11. 24. 소고기 달래 된장찌개 맛있는 레시피 소고기 달래 된장찌개 맛있게 끓여보자! 날씨는 점점 겨울로 향해가고 있지만, 마트에선 달래를 벌써 만나볼 수 있더라고요. 뭐 요즘은 제철이 없어진 재료들도 꽤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랜만에 달래 한 봉 사 와서 소고기 넣고 보글보글 달래 된장찌개를 끓여먹었습니다. 15분 만에 후루룩 완성해봤던 소고기 달래 된장찌개 레시피 올려봅니다. 육수 준비 다시용 코인 3개 물 300g 정도에 넣고 풀어줍니다. 다시용 멸치를 사용해도 되지만 요즘은 편하게 코인으로 나온 제품을 사용하고 있네요. 국물이 만들어지면 거기다 된장 1 스푼 반을 풀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고요.) 다진 마늘도 반 큰 술 정도 넣어줍니다. 재료 준비 양파 반개, 감자 작은 사이즈 1개. 두부 반모, 홍고추 1개. 대파 조금 ,.. 2021. 11. 11. 어묵 냉동 반찬하면 어때? 삼진어묵 천오란다 얼렸다 볶음 해먹기 장 보아놓은 것도 별로 없고 딱히 해 먹을 거 없을 때 냉동실에 얼려둔 어묵 꺼내서 볶음 하나 하면 반찬 한 가지는 해결되는 기분입니다. 얇은 어묵들은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면 수분이 날아가서 식감이 좀 변하지만 삼진어묵의 천오란다 같이 두툼한 것들은 얼렸다 사용해도 괜찮더라고요. 물론 그냥 바로 사 와서 해 먹는 게 제일 맛있지만요. 신세계 센텀 백화점에서 종종 만원 이상 오천원 쿠폰을 뿌릴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삼진어묵 가서 반찬 대비용으로 반값에 넉넉하게 사두는데요. 내부 비닐 공기만 최대한 빼서 2중으로 비닐 포장 상태 그대로 한 달 이상 냉동해둔 상태입니다. 수분이 조금 나왔지만 뭐 이 정도면 양호한 편... 해동은 보통 반찬해먹기 하루 전에 냉장실로 옮겨서 녹이고요. 바쁠 땐 바로 꺼내 비닐 포.. 2021. 11. 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